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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심판, 청도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 사랑의 물품 기부

작성자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작성일
2021-12-20 14:06
조회
622

부메랑 캠페인,‘사랑을 돌려드립니다.’




(사진제공 = (좌로부터) 진정한 심판, 우종훈 심판, 김형준 심판, 김예영 심판, 김사영 심판위원장, 남재성 위원 /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사진제공 = (좌로부터) 진정한 심판, 우종훈 심판, 김형준 심판, 김예영 심판, 김사영 심판위원장, 남재성 위원 /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시사매거진]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심판들은 최근 연말연시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이며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지난 17일 청도군 체육시설사업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과 라면 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심판위원장 겸 상임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영 심판과 남재성 위원을 비롯한 김형준, 진정한, 우종훈, 김예영 심판이 참석하였으며, 강학영, 나영옥, 박신규, 이동한 심판이 함께 후원하여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

문화체육시설사업 김상옥 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심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심판들은 평소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물품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따뜻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사영 심판위원장 겸 상임심판은 “2021년 체육인으로서 받은 사랑과 마음을 다시 되돌려 주기 위해 기획한‘부메랑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준 장애인당구 심판들에게 감사하며 모두의 따뜻한 마음 함께 실어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돌려주며 도움되는 일을 계속해서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