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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장애인당구대회 노이조 김화자 2관왕

작성자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작성일
2021-12-09 09:16
조회
679

2년만에 열린 전국장애인당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노이조(경북) 김화자(충남)가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다.


대한장애인당구협회(회장 김영택)는 최근 경기도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2021 대한장애인당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이하 장애인당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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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여자 BIS1쿠션 입상자. (왼쪽부터) 양혜현, 장애인당구협회 박일균 부회장, 김명순 김희진. (사진=장애인당구협회)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에 이어 2년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녀 BIS(Billiard Individual Stand‧휠체어 비이용) 1·3쿠션, BIW(Billiard Individual Wheelchair·휠체어 이용) 1·3쿠션 등 모두 7개 종목에 걸쳐 118명의 선수가 출전, 실력을 겨뤘다.


대회에서 노이조는 BIW1쿠션과 BIS/BIW통합 3쿠션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화자는 BIW1쿠션과 BIW3쿠션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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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남자 BISBIW 통합 3쿠션 입상자. (왼쪽부터) 강문호, 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 노이조 이영호. (사진=장애인당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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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여자 BIS3쿠션 입상자. (왼쪽부터) 서애경, 장애인당구협회 박일균 부회장, 양혜현 김명순. (사진=장애인당구협회)


특히 이번 대회에선 장애인당구대회 최초로 BIS/BIW통합 남자3쿠션 종목이 대대테이블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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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여자 BIW1쿠션 입상자. (왼쪽부터)이경미, 장애인당구협회 박일균 부회장, 김화자 전복순. (사진=장애인당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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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여자 BIW3쿠션 입상자. (왼쪽부터) 이영란 충북, 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 김화자 이경미. (사진=장애인당구협회)


이 밖에 강문호(제주)와 김명순(경기)이 각각 남녀 BIS1쿠션에서, 양혜현(충남)이 여자 BIS 3쿠션, 김화자(충남) 여자 BIW3쿠션에서 1위에 올랐다.


[엄경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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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전국장애인당구대회 시상식 후 입상자와 대회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장애인당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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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근 수원 보훈재활훈련센터에서 열린 2021 전국장애인당구대회 모습. (사진=장애인당구협회)





<2021 전국장애인당구대회 입상자>



◇남자



△BIS 1쿠션=1위 강문호(제주) 2위 김천수(경북) 3위 류해광(대구)



△BIW 1쿠션=1위 노이조(경북) 이영호(서울) 임성훈(부산)



△BIS/BIW 통합 3쿠션=1위 노이조(경북) 강문호(제주) 이영호(서울)



◇여자



△BIS 1쿠션=1위 김명순(경기) 2위 양혜현(충남) 3위 김희진(충북)



△BIW 1쿠션=1위 김화자(충남) 2위 이경미(울산) 전복순(강원)



△BIS 3쿠션=1위 양혜현(충남) 2위 서애경(강원) 3위 김명순(경기)



△BIW 3쿠션=1위 김화자(충남) 이영란(충북) 이경미(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