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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5 은1 동4’ 경기도, 전국장애인체전 당구종목 12년 연속우승

작성자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작성일
2022-11-09 09:31
조회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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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경기도가 울산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구종목에서 1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2위 울산장애인당구협회 윤부철 코치, 울산장애인당구협회 정주택회장, (중앙 휠체어)1위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이재관 사무국장, (중앙)대한장애인당구협회 박완순 실무부회장, 3위 충북장애인당구협회 대리 수상자.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경기도가 이정희와 주성연의 2관왕에 힘입어 전국장애인체전 당구대회서 1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최근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구종목 12개 부문(선수 및 동호인부)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내 9353점으로 종합우승했다. 2위는 울산(7462점‧금2 은3), 3위는 충북(3835점·은3)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경기도는 2010년 대전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체전부터 당구종목 1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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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BIS 남자 1쿠션 입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은메달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양정일, 금메달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이정희,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박경서 회장, 동메달 전남장애인당구협회 김윤석.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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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BIS 남자 3쿠션 입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은메달 인천장애인당구협회 장성원, 인천장애인당구협회 박건호 회장, 금메달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이정희, 동메달 경남장애인당구협회 배기한.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남자 BIS(Billiard Individual Stand‧휠체어 비이용) 1쿠션 결승에선 이정희(경기)가 양정일(경기)을 30:19(8이닝)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정희는 3쿠션 결승에서 장성원(인천)을 18:17(18이닝)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자 3쿠션 단체전 결승에선 경기도(양정일 김윤수 손부원 조일호)가 울산(노이조 김성훈 고원준 유성근)을 종합스코어 2:1로 꺾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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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BIS 여자 1쿠션 입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은메달 충북장애인당구협회 김희진, 금메달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주성연, 대한장애인당구협회 박완순 실무부회장, 동메달 전북장애인당구협회 이혜강.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여자부 BIS 1쿠션에선 주성연(경기)이 김희진(충북)을 15:11(14이닝)로 꺾고 지난 대회에 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쿠션 단체전에선 경기(이선경 김명순 주성연 김수하)가 제주(진영림 양영순 강진숙 최민영)에 종합스코어 3: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구 입상자]



◇선수부



△남자 BIS(Billiard Individual Stand‧휠체어 비이용)



-1쿠션=1위 이정희(경기) 2위 양정일(경기) 3위 김윤석(전남)



-3쿠션=1위 이정희(경기) 2위 장성원(인천) 3위 배기한(경남)



△남자BIW(Billiard Individual Wheelchair·휠체어 이용)



-1쿠션=1위 노이조(울산) 2위 장석후(충북) 3위 구선봉(강원)



-3쿠션=1위 이영호(서울) 2위 윤종인(충북) 3위 김윤수(경기)



△남자 3쿠션 팀전=1위 경기(양정일 김윤수 손부원 조일호) 2위 울산(노이조 김성훈 고원준유성근) 3위 인천(송기찬 이승우 장성원 임정덕)



△여자 BIS



-1쿠션=1위 주성연(경기) 2위 김희진(충북) 3위 이혜강(전북)



-3쿠션=1위 서애경(강원) 2위 최정미(강원) 3위 주성연(경기)



△여자 BIW



-1쿠션=1위 정선정(전남) 2위 손혜인(경북) 3위 김화자(충남)



-3쿠션=1위 정선정(전남) 3위 이경미(울산) 3위 김화자(충남)



△여자 3쿠션 팀전=1위 경기(이선경 김명순 주성연 김수하) 2위 제주(진영림 양영순 강진숙최민영) 3위 경남(조광옥 박미혜 강미옥 황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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