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전’(당구종목)에서 입상한 충북1, 2팀, 경남, 전북선수들이 시상식 후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전’(당구종목) 폐막식 후 입상자들과 주최측 인사, 심판들이 한데 어우러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장애인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하나 되는 생활체육대회 당구종목에서 충북이 1, 2위를 휩쓸었다.
충북장애인체육협회는 10일 전북 익산시 반다비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전’(당구종목)에서 1, 2팀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선 충북장애인체육협회 1팀(박종목 소동찬 사영철 고영준 윤종인 이강우 이영란)이 2팀(윤월애 오덕균 박병화 이용설 장석후 김재민 최정미)을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