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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게 경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 화합과 경쟁으로 하나 된 전국장애인당구대회

작성자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작성일
2024-09-10 14:06
조회
283

모든 선수가 평등하게 경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 장애인당구선수들의 화합과 경쟁의 장인 ‘2024 대한장애인당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가 열린 지난 3일 경기도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




BIS 3쿠션 남자 입상자들이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안진환 경기위원장, 2위 손부원(서울), 1위 김영남(강원), 3위 김재민(충북).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BIS 3쿠션 남자 입상자들이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안진환 경기위원장, 2위 손부원(서울), 1위 김영남(강원), 3위 김재민(충북).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BIS 3쿠션 여자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서애경(서울), 1위 김희진(충북),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 3위 이혜강(전북).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BIS 3쿠션 여자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서애경(서울), 1위 김희진(충북),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 3위 이혜강(전북).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이 대회 개막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이 대회 개막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장애인당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모든 선수가 평등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아울러 이번 대회가 장애인 당구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IW 3쿠션 남자 입상자. (왼쪽부터) 안진환 경기위원장, 2위 이승우(인천), 1위 이영호(경기), 3위 엄태현(경기),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BIW 3쿠션 남자 입상자. (왼쪽부터) 안진환 경기위원장, 2위 이승우(인천), 1위 이영호(경기), 3위 엄태현(경기),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BIW 3쿠션 여자 입상자. (왼쪽부터) 안진환 경기위원장, 2위 최미순(경기), 1위 경기 김수하(경기), 3위 최문정(경북),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BIW 3쿠션 여자 입상자. (왼쪽부터) 안진환 경기위원장, 2위 최미순(경기), 1위 경기 김수하(경기), 3위 최문정(경북),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 (사진=대한장애인당구협회)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공정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 도입될 (장애)등급분류 시스템을 위한 사전 등급분류를 실시했다. 장애인당구협회측은 “대회에 참가한 일부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며 “앞으로 모든 선수가 더 공정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당구 최대 잔치인 만큼 개막식에는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영택 회장과 안진환 부회장, 각 시도협회장, 오페라 마광현 대표, 빌리존 류연식 대표 등 당구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2024 전국장애인당구대회 입상자]

◇BIS(Billiards Stand, 보행 가능한 장애인 당구선수) 3쿠션

△남자=1위 김영남(강원) 2위 손부원(서울) 3위 김재민(충북)

△여자=1위 김희진(충북) 2위 서애경(서울) 3위 이혜강(전북)

◇BIW(Billiards Wheelchair, 휠체어 활용 당구선수) 3쿠션

△남자=1위 이영호(경기) 2위 이승우(인천) 3위 엄태현(경기)

△여자=1위 김수하(경기) 2위 최미순(경기) 3위 최문정(경북)